Review/월급쟁이부자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집마련 기초반 50기 수강후기 :: 3주차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가 지났다.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기 전과 후 나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변했는가? 기초반을 수강하고 나서 내가 부동산을 너무 만만히 봤다는 것과,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가 별로 없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3주차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3주차 강의는 현장방문부터 매수협상에 관련된 실전에 관한내용이었다. 사실 나는 3주차 강의를 듣기 전에 부동산 한 두 곳을 방문하였었는데... 확실히 강의를 수강하고나니 몰랐던 것들이 보인다.. 부동산 계약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계약인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계약에서의 협상 팁과 간절함을 보이는 것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셨고.. 나도 한 번 써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번 주차는 실제 계약에 관련한 내용이다보니 세금 이야기가 빠질.. 내집마련 기초반 50기 수강후기 :: 2주차 너무나도 늦게 쓰는.. 내집마련기초반 2주 차 수강 후기 수강신청을 할 때만 해도.. ㅠㅠ 내마기 강의 분량이나 과제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평일 약속은 취소하고 강의를 들었다. 주말중 하루는 임장을 위해 일정을 비워뒀다. 그랬는데도 시간관리를 잘 못했는지 ㅠㅠ 과제도 수강도 겨우 완료했다. 후기는 한 주 늦게 쓴다. 이미 (기한) 늦은 거 대충대충 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2주 차 후기를 쓰는 현시점 3주 차 강의 마지막에서 너나위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끝까지 돕는 자를 돕는다." 나는 나를 끝까지 돕기로 했다. 내겐 사실 근거 없는 낙천성이 있다.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하지.' '천천히 하지 뭐.' 그런데 이번에는 나 자신을.. 내집마련 기초반 50기 수강후기 :: 1주차 내집마련 기초반이 개강한지 벌써 1주가 지났다. 락페갔다 돌아오는 길에 책읽는 나/ 일본 락페 같이 갔던 친구랑 써머쏘닉 티셔츠 입고! / 부산락페의 밤 내집마련 기초반은 매주 수요일 강의가 업로드 되는데, 나는 저번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5일 부산락페스티벌을 즐기러 부산에 다녀오는 바람에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쳐서 코피터지도록 벼락치기로 강의를 수강했다. 사실 나는 부동산에 대해 2019년부터 관심을 꾸준히 가져왔었는데, 직접 실천으로 옮기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월부의 내집마련 기초반은 친한 회사 선배의 권유로 알게되었다. 사실 이런데다가 돈을 쓸 필요가 있나 싶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정보가 넘쳐나고 접근도 쉽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나의 의지뿐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부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