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이라는 우연한 계기로 2026년 3월 15일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서울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대회에 정식으로 참가하기 전까지 저는 체력관리 목적으로 늘 5km를 5분 30초 페이스로 뛰곤 했습니다.이번 동아마라톤을 계기로 연습한 덕분에 10km를 안쉬고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2월부터 집근처 공원에서 주1~2회 뛰면서 연습했습니다. 1월은 너무 추워서 뛰고 싶지 않았지만, 대회 약 한 달 전인 2월부터는 시간에 쫓겨 준비를 시작했습니다.항상 5km만 뛰던 관성을 깨고 6km 7km 8km .. 10km 점차 거리를 늘려가는 훈련을 했습니다.(그나저나 러닝에 있어서 최고의 훈련은 다이어트인 것 같다.) 대회 전날 들뜬 마음에 방에서 배번호랑 운동복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다른 분들은 멋있게 찍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