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알리쳐돌이..
(요즘 애들은 뭐에 미치고 환장하면 쳐돌이라고 한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면 확실히 이점인 물건들이 있는데...
바로바로 IT기기 관련 주변기기나 장식품이다.
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아이폰케이스, 에어팟케이스, 아이패드케이스, 젤네일램프, 애플펜슬 팁(촉), 애플워치스트랩, 키보드부터...
악세서리, 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해봤는데..
IT기기 장식품이나 주변기기는 확실히 만족스러웠다. ( 단, 키보드 제외 )
내가 쓰고 있는 애플워치 5세대(4세대인가?)가 구입한지 시간이 꽤 흘러서인지 요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길래,
회사에서도 워치를 충전할 목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무실용 애플워치 충전기를 구입했다.
10월 4일에 주문해서 11일 즈음 받았으니, 배송은 약 7일 걸린 셈이다.
뭐 알리익스프레스 치고 무난한~ 배송 기간이었다.
예전에 젤네일 램프는 두달 걸려서 받은 적이 있으니... ㅡㅅㅡ ;;;
사용후기는 글 하단에 ..⭐️
외관..
포장은 다소 허술하다.
박스도 힘이 없다.
박스를 감싼 얇은 비닐이 없었더라면.. 비에 맞아 좀만 젖어도 다찢어질 그런 박스였다.
에이 껍데기가 뭐가 중허디~?
알맹이만 실하면 된디~~
Magnetic Charging Cable (1m)라 써있다.
길이는 1m이고..
애플에서 제공하는 맥세이프(자석 충전기..?) 호환형 애플워치 충전기이다.
케이블만 제공하고 어댑터는 미포함이다.
박스 모양 잡는(?) 플라스틱 박스마저 매우 허술해보임..
보호필름도 붙어 있다.
보호필름은 얇은 기름종이 재질
USB포트도 특별한 건 없다.
아래가 정품 애플워치 충전기이다.
얼핏봐선 차이가 없는데..
자세히보면 뭔가 저퀄이긴 하다.
케이블의 탄탄함이라던가..
알리에서 산 애플워치 충전기의 보호필름을 벗겨보고 비교를 해봤다.
동심원의 지름이 좀 더 작은 느낌?
사용후기
회사에서 휴대폰 촬영이 안되기때문에 글로만 적는 사용 후기~
알리익스프레스 제품페이지에 적힌 리뷰들 가운데,
"발열이 심해요" 라는 리뷰를 본 적 있어서 살짝 구매를 망설였었다.
발열이 심한 이유는 충전이 100프로가 아닌 99프로에서 까지 밖에 되지 않아 충전완료 상태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도 발열이 걱정돼 구매 결정을 미루고 좀 더 고민하다가,
'에이 그냥 충전 99퍼까지만 하고 충전기랑 분리시키면 되지~' 라는 생각에 구매를 했다.
다행히 내가 산 제품에서 발열문제는 없었다.
충전도 100프로까지 완료돼서, 아이폰에 애플워치의 충전이 완료됐다는 알림도 받았다.
결과적으로 값싸게 애플워치 마그네틱 충전기를 구입하게 되어 매우매우 만족한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
₩ 8,849 | Applicable to AppleWatch Charger IWatch Charging Base Apple Watch Magnetic Cha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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