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런걸 배웠었나?

응.. 괜찮아 회사는 오픈북이야

Yesterday/Journal

중간점검

하일리킴 2026. 3. 1. 16:50

 

 

사람의 운이 10년 주기로 바뀌는 것을 대운이라고 하던가.

 

20후 30초반 사이에 내 인생에도 큰 변화가 있었고 진행중인 것 같다.

 

 

 

가장 큰 변화는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었다는 것이다.

 

 

 

 

아직 적응이 안된 직장에서는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어떤 커리어 성장을 해야할 지 

 

과연 내가 퇴사를 하고 공부하러 다시 학교에 가게될 지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아직 돈이 없는 나는 

 

언제 어디에 집을 사서 정착하게 될 지

 

누구를 만나서 결혼하게 될 지 

 

그림조차 그릴 수 없어 연필을 들고 흰 백지만 바라보는 형상이었다. 

 

 

 

 

 

 

지금도 그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뭐랄까 요즘은 불안감이 거의 없고 느긋해졌다는 것이 참 좋다.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니 일상에서 조금씩 행복을 음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불안감이란 때로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기도 하다.

 

20대 초반의 나는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감때문에

 

부지런히 루틴을 만들어 살고, 공부를 하고, 매일매일 더 나은 사람이 되길 기도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확실한 성공(까진 아니더라도 평균)에 달성하고 싶었으니까 . . .??

 

 

 

 

 

 

 

불안이 거의 없는 나의 주말은 (그리고 슬프지만 애인이 없는 나의 주말은)

 

느즈막히 일어나서 오늘은 무얼해야할까 침대에서 멀뚱 멀뚱 천장만 바라보는 주말이 된다.

 

그러다가 뭐라도 정리해야겠단 생각에 방 청소를 조금 하고. . . . 

 

 

 

 

 

 

나의 이런 게으름을 타파!!!하고 다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주고 내가 어디쯤 왔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더 멋진 30대가 되기위해. . .   ╰(*°▽°*)╯

 

 

 

 

 

 

일단 올해 내 목표는 영어, 사랑, 돈이므로. . . 

 

 

루틴, 작은 목표

1.  Hail Mary Project 한 주에 한 챕터씩 읽기. 

2. 회사 선배님이 추천해주신 책들 부지런히 읽기.

 

큰 목표

1. 2년 후에 아파트 입주하기. 그리고 그 다음에는 갈아타기

-> 돈을 부지런히 모은다. 

-> '돈'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공부하기.

2. 영어 진짜 잘하는 사람 되기.

-> 원서 읽기만으로는 부족한가? 

 

게임은 좀만 줄이기

시간을 소중하게 쓰자 . .  .

3월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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