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런걸 배웠었나?

응.. 괜찮아 회사는 오픈북이야

Yesterday/Journal 3

2026.03.03

여전히 블로그 방문자수가 잘나오고 있다.UVM에 관해서 정리해놓은 만큼 나같은 직장인 엔지니어들이 주로 검색으로 방문하는 것 같다.주말에 비해 평일 방문자 수가 높은 것이 그 증거이다.그런데 대부분의 검색을 기존의 검색엔진이 아닌 gemini나 gpt로 수행하는 나로서는 왜 아직까지 내 블로그에 검색유입이 있는지 그리고 꽤 많은지 신기할 따름이다. 얼른 20개 포스팅 채워서 광고를 다는 것이 현재 1순위 목표이지만대세 검색 플랫폼이 AI LLM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블로그 광고 수익이 앞으로도 잘 나올지는 미지수이다.어차피 블로그 포스팅도 AI의 도움을 듬뿍 받아 작성된 것인데, 구글이 띄워주는 자료들 그리고 AI가 RAG기반 동작을 할 때 검색할자료들도 AI 생성된것이라면 우리가 접하는 데이터들은 양..

Yesterday/Journal 2026.03.03

중간점검

사람의 운이 10년 주기로 바뀌는 것을 대운이라고 하던가. 20후 30초반 사이에 내 인생에도 큰 변화가 있었고 진행중인 것 같다. 가장 큰 변화는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었다는 것이다. 아직 적응이 안된 직장에서는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어떤 커리어 성장을 해야할 지 과연 내가 퇴사를 하고 공부하러 다시 학교에 가게될 지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아직 돈이 없는 나는 언제 어디에 집을 사서 정착하게 될 지 누구를 만나서 결혼하게 될 지 그림조차 그릴 수 없어 연필을 들고 흰 백지만 바라보는 형상이었다. 지금도 그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할 순 없지만 뭐랄까 요즘은 불안감이 거의 없고 느긋해졌다는 것이 참 좋다.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기니 일상..

Yesterday/Journal 2026.03.01

일기

우여곡절끝에 이사가 끝났다.이번 이사는 매우 고난이도였다.전세금을 끌어다가 쓸 곳이 생겨 월세 방을 구해 이사하기로 했는데,임대인이 이사(잔금일)하루 전날 '계약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소식을 들은 나는 얼른 새 방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혹시라도 원래 계약한 방에 입주하지 못하게 될 경우 대신 이사할 공실을 몇개 봐두기로 했다.그리고 임대인에게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으니 계약금의 2배와 이사비, 입주청소비, 공인중개비를 물어달라고 했다.내가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사 하루전 계약 해지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임대인은 내가 보상해달라고 한 금액을 용납하지 못했다.결국 직접 통화한 후에야 납득을 하셨는지, 그리고 그 금액을 ..

Yesterday/Journal 2025.01.18